얼마전부터 어머니께서 바나나가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알리를 기웃기웃
하다가 바나나 13kg를 16,500원 정도에 구매를 한게 도착을 했습니다.

양이 상당한 편인데 비닐로 꽁꽁 싸매서 그런지 습기가 조금 있는
상태로 도착을 했습니다.

큰 비닐을 풀어보니 송이마다 작은 비닐로 개별 포장이 있어서 그런지
습기가 여전한 상태였습니다.

13kg 총 14송이가 들어 있었는데 한시간 정도 말리니 수분기는 금방 말라서
다행이었던거 같습니다. 14 송이를 다 먹기는 무리인거 같아서 어머니께서
자주 다니시는 아파트 경로당에 6송이 드리고 4송이는 윗층과 아랫층에 사시는
분들과 옆집에 한송이씩 드리고 4송이가 남았네요.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인데 2~3일 정도 후숙하면 더 맛있을거 같은 바나나인거 같습니다.
예전에도 알리에서 구매했었던거 같은데 가끔 저렴하게 구매해서 이웃분들
나눠드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바나나 구매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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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