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오스 낫설면서 먼 나라처럼 느껴지는 비엔티안. 처음 방문한 동네이다보니 듸게 낫설었다.
예전에는 관광객이 많았다고 하지만 지금은 캄보디아사건 관련되 관광객이 많이 줄었다고 한다 #밤비엥 제외하면 #비엔티안에 돌아다니다보면 동네가 좀 좁은 느낌이 있다
관광지가 많은것도 아니고 액티비티도 적고 그냥 싼맛에 오는 느낌이랄까?
이동 수단으로 INDRIVE 또는 LOCA
다른 동남아와는 다르게 그 유명한 그랩, 우버 없다!
첨 들어보는 #인드라이브 또는 #LOCA 2가지가 있는데, 대부분 인드라이브를 추천 저 같은 경우 인드라이브가 안되서 로카를 이용했는데 막상 현지인분한테 물어보니 로카가 1.5배 비용이 더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인드라이브 이용할려면 VPN을 켜서 이용해야한다고함
(몰라서 LOCA 를 사용)

택시 또는 오토바이 2가지를 선택해서 콜 할 수 있는데 만약 2인 이상 다닐시 택시를 이용 하시고 2인 미만시 오토바이를 이용하시는게 시간상 경제적이고 빠릅니다 아참 현금만 받음

결제수단은 네이버페이 X 현금
현금을 주로 이용하며 커피샵, 마트, 백화점 등 카드가 될 곳 같은 곳은 네이버페이 결제가 가능했습니다


비엔티안의 승리의 문 "빠뚜사이 독립기념문"
#빠뚜사이 #독립기념문 우리나라로 치면 광화문 같은 느낌?

라오스란 나라도 우리나라처럼 침략을 엄청 많이 당했더군요
어째든 라오스 비엔티안 오면 꼭 한번쯤 와봐야 하는곳!
관광객들 필수 코스이자, 현지 사람들도 많이 방문한다고 하더라구요.

날씨 쥑이네! 11월인데 날씨가 가을 날씨 입니다 오전에는 약간 덥고 오후에는 약간 추워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입장료를 내는 매표소가 있는데 30,000킵

엘리베이터 그딴거 없음 4층까지 걸어서 올라가야됨





빠뚜사이 독립기념문 1957년에 지어져서 불타고 다시 짓고 역사적인 히스토리가 적혀 있습니다.












아 드디어 빛이 보인다





옥상에 올라가면 한번 더 올라갈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입장 불가능하더라구요



도시를 한눈에 볼수 있는 풍경이 맞이해 줍니다






정성껏 만든 느낌이 들 정도 장식들




관광객 외에도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곳이더라구요





#빠뚜사이독립기념문 중심으로 다양한 관공서 대사관, 불교 사찰이 밀집하고 있습니다.






독립기념문 옆에 몇백년이나 되보이는 나무가 있는데 듸게 신기하게 생겨서 찰칵~ 그 옆으로 푸드트럭이 나란히 있습니다




아침부터 열심히 오픈하는 라파테 아가씨가 있길래 간단하게 먹을겸~ 루앙프라방 소세지와 생수를 주문~ 했는데 맛있어요!!!




비엔티안이 볼거리가 많지는 않기도 하고
라오스란 어떤 느낌일까? 현지인들의 일상 모습? 배낭여행 하듯이 현지인처럼 걸어 돌아다녀봤습니다




불교 사찰도 많고 태국 거리 느낌도 있더라구요 근데 메콩강야시장 여행가 거리 외에 현지인들이 사는곳에 그 흔하다는 편의점 커피샵이 많이 없더라구요



한 20분 정도 걸어다니다 제 눈을 사로 잡은 곳!
헛? 라오스에 이런 전문 축구 매장이 있다고? #백터 #스토어 #VECTORSTORE

놀랬습니다. 라오스 GDP 의 비해 유니폼 비쌀텐데? 축구 전문으로 하는 매장이 있다니






축구 유니폼을 좋아해서 바로 들어가 입장해봄! 와 각종 클럽, 나라별 유니폼이 다 있더라구요 가격을 물어보니 더더욱 놀람! 자고로 정품이 아님! PSG 유니폼 경우 패치 포함해서 20 달러를 부르더라구요 (어떤 매장인지 알겟죠?)
나중에 라오스 가시면 편하게 입을 옷으로 유니폼 하나 구매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워낙 액티비티를 좋아하면서 술먹고 노는것도 좋지만 그 나라의 문화와 현지인들의 삶을 들어가 체험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수도인 비엔티안이 중심이지만서도 아직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지만 현재 삶에서 열심히 사는 라오스 사람들이 언젠간 베트남처럼 더 풍족해지지 않을까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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