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빗방울이 떨어지는 밤이네요.
오늘 시내 나갔다가
은행통장 비닐커버 안에 봉투에 들어 있던 머니를
검은 천으로된 쇼핑 가방에 넣었는데....
무게가 없어서인지.....
제대로 들어간거 확인도 아니했더니...
집에 도착해보니 없네요.
아마도 쇼핑백에 넣을때 제대로 넣은게 아니라서 빠져 나갔나 싶은...
그냥 웃어야겠죠....
전번도 그 커버안에 봉투랑 같이 있는데 전번은 현금영수증 끊을때
동생이 직장인이라서 그 번호를 보여주는 편이라서.. 넣어 놓았는데...
아마도 그냥 내것이 아니었나 보다 해야겠다 싶네요.
그 마음이 래플에게 통할래나 싶은 응모네요.
여러분들에게 좋은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그러하네요.
지갑이라도 하나 장만 해야할래나 싶기도 하네요.
떨어지면 소리가 들릴테니...




조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