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에 하는 노동 -
사무실에서 부장과 그의 친구가 큰소리로 말하고 있었다.
부장 친구 : 밤에 하는 그거는 노동이야, 그야 말로 아내를 위한 봉사지!
부장이 맞장구를 쳤다.
부장 : 맞아! 그건 그야말로 중노동이라고 할 수 있지.
우린 참으로 희생적이야. 가정을 위해 중노동을 하고 말이지.
부장은 옆에서 조용히 있던 신입사원에게 물었다. '
자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그러자 신입사원은 '아예… 맞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고는 조용히 사무실을 나가면서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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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노동이면 늬들이 하겠냐? 날 시키지….'
(유머는 유머일뿐 오해 하지마세용!!1)
웃으면 복이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