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디의 유머감각 -
간디가 영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시절, 자신에게 고개를 절대 숙이지 않는
이 젊은 학생을 아니꼽게 여기던 피터스라는 교수가 있었다.
하루는 간디가 대학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 피터스 교수 옆으로 다가가 앉았다.
피터스 교수는 거드름을 피우며 그에게 얘기했다.
피터스 교수: 간디씨, 아직도 잘 모르는 모양인데... 돼지와 새가 함께 앉아서 식사를 하는 경우는 없답니다.
간디: 아, 걱정 마세요 교수님. 그럼 어서 다른 곳으로 날아갈게요...^^
(유머는 유머일뿐 오해 하지마세용!!1)
웃으면 복이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