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브 -
아담이 하나님께 여쭈었다.
"하나님, 이브는 정말 예뻐요. 그런데 왜 그렇게 예쁘게 만드셨어요."
"그래야 네가 반할 것 아니냐?"
"그리고 피부는 왜 그렇게 부드러워요?"
"그래야 이브를 쓰다듬어 주면서 사랑해 줄 것 아니냐?"
갑자기 아담이 입을 삐죽이면서 말했다.
"그런데.... 이브는 좀 멍청해요."
"아담아, 그래야 이브가 널 좋아할 것 아니냐~~"
(유머는 유머일뿐 오해 하지마세용!!1)
웃으면 복이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