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들고 있는게 뭔지 궁금해 하다 먹을게 아닌걸 알아채린 후 새침한 표정을 짓는게
귀여운 우리집 반려견 루비입니다.
루비는 올해 5살인데 입양한지 4년 하고 좀더 지났네요.
동물병원에서 지내던 녀석인데 하늘나라로 간 먼저 키우던 반려견을 데리고 병원에 들럴때마다
다가와 반겨줘 입양하기로 한 녀석이죠.
입양 당시 7개월 되었었는데 벌써 세월이 이리 흘렀네요.
출퇴근하면 제일먼저 현관에서 부터 반겨주는게 기특하고 사랑스러운 녀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