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조금 비싼만큼 맛이 좋은 신상 삼립 '앙버터 샌드'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1,650원으로 메이커 빵 치고는 조금 비싼 편 이네요.
뒷쪽은 일반적인 얇은 비닐 포장이 아니고 조금 두껍게 해서 빵을 보호해 주고 있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의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의 %가 꽤 높은 편 이네요.
밀가루, 포켓통팥앙금, 설탕, 물엿, 한천, 마가린, 팜유, 효모, 쇼트닝, 콩기름 등이 들어 있네요.
2개 실측 무게는 110.1g으로 표시 중량이 100g을 조금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대략 55.1g 정도 수준 이네요.
테두리가 없는 식빵 2개가 들어 있는데 약간 직사각형 모양으로 각 모서리는 둥근 편 이네요.
가로 길이는 10.1cm 정도 수준이고,
세로 길이는 대략 9.2cm 정도 수준 이네요.
내용물을 보기 위해서 3등분으로 잘라 보았네요.
3등분으로 자른 가운데를 중심으로 좌우편 빵을 위쪽에 올려 놓았네요.
달달한 통팥앙금과 고소한 버터크림의 궁합이 너무 좋은지 맛이 상당히 좋네요.
버터크림에 비해 통팥앙금이 적어서 살짝 아쉽지만 조금 비싼만큼 너무 맛나게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