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김치가 다 떨어졌어요!
그래서 우선, 가까운 노브랜드 매장부터 들러서
자주 사다 먹는 배추김치, 별미 맛김치를 하나 찾아봤어요.
* 1.9kg 정도의 소포장이어서, 혼자서 두고서 먹기에는 딱~ 좋았거든요. *
~(OoO)~
아, 그런데 없었어요!
이 상품의 유통 자체가 잠시 중단된 것인지,
가격표가 붙어있던 자리까지, 아예 스페이스가 없어져 있더라고요.
~(ToT)~
그래서, 더운 한낮의 귀차니즘을 핑계 삼아서
김치 대신, 피클 한 병을 사 와봤어요.
~(^o^)~
* 아, 이 사진들은 먼저 한 종지 담아 먹고 난 다음에 찍은 거예요. *
* 처음에는 뚜껑 높이까지 꽉 다 차 있었답니다. *
~(^o^)~
우선 며칠 동안은
이 새콤한 피클 한 병으로 잠시 버텨본 다음
그 소포장 맛김치가 다시금 매장에 복귀할는지, 한 번 기다려봐야겠어요.
* 3kg이 훨씬 더 넘는 큰 포장의 포기김치는, 혼자서 두고서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럽거든요. *
~(ToT)~
아, 그런데 이 오이 절임
은근히 맛나더라고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