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 잤어요!
아주 그냥 원 없이 푹~ 잤어요.
아, 그런데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라고 해야 할 정도로
밥솥 안에는 남은 밥이 하나도 없어요!
~(ToT)~
그래서 라면을 끓였어요!
~(^o^)~
우선은 진라면 매운맛 한 봉지를 후다닥 끓여 내면서
왠지 살짝 더 허기가 진 듯한 느낌인 것도 같아서
고기산적부터 조금씩 더 잘라서 넣어보고
해시 브라운도 하나 더 올려봤어요.
~(^o^)~
음, 그러니까 말하자면,
아침을 거른 만큼, 50% 정도는 더 먹겠다는 느낌?
~(OoO)~
하, 이러고 사니까,
오후가 되자마자 또 졸음이 몰려올 수밖에!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