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먹은 수입 포도인데 오늘은 특별히 올릴 게 없어서 찾아보다 발견해서 이제야 올립니다.
이 포도를 먹기 전까지는 국내 포도와 거봉이 제일인 줄 알았는데 이걸 먹어보고는 그게 아니었구나 하고 알았습니다.
방송이나 인터넷에서 샤인 머스켓이 그렇게 인기라고 하는데 그것도 언젠가 먹어봐야겠습니다.
어쨌든 종류는 다르지만 이 수입 포도도 샤인 머스켓 못지 않게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께서 사오신 거라 가격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유명한 샤인 머스켓보다는 저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는 철이 지나간 것 같아서 아쉽지만 또 다른 맛있는 제철 과일들이 나올 테니 크게 실망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