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산책길에서 돌아오던 길
다시금 또 한 번 고기반찬 삼을 무언가를 고민하다가
이번에는 뼈 해장국 1인분을 한 번 포장해왔어요.
~(^o^)~
매일 24시간 영업하는 해장국집이어서
바로 주문하고서는 금세 받아올 수 있었습니다.
~(^o^)~
"어라? 이렇게나 묵직했었나?"
라고 생각하면서 집에 와서 열어보았더니
포장 주문은 훨씬 더 많은 양을 담아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 아마도, 포장에는 반찬을 하나만 담아주시는 대신인 것 같았어요. *
~(^o^)~
밥도 딱 알맞게 담겨 있어서
뼈 해장국 딱 절반으로 한 끼 푸짐하게 누렸습니다.
~(^o^)~
아, 미리 나누어 담아낸 절반으로는
또 다음 한 끼까지도 간편하게 해결해낼 수 있었답니다!
~(^o^)~
역시나 뼈 해장국은
다시금 전자레인지로 뜨겁게 데워 먹어도
그 나름의 감칠맛이 변하지 않는 먹거리여서 좋더라고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