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 상점가 중심에도
부대찌개 테이크아웃 전문점이 하나 있어요.
하여, 3인분 한 봉지를 사다가 꽤 간편한 상차림을 거듭 즐겨봤어요.
~(^o^)~
이렇게 포장된 간편식
요즘은 "밀키트"라고 부르던가요?
저처럼 혼자서 생활하는 1인 가구 먹거리로도
나름 괜찮은 솔루션인 것 같아요.
~(^o^)~
이렇게 한 냄비를 꽤 푸짐하게 끓여내서는
이틀 정도를 제법 맛나게 즐겼는데요.
~(^o^)~
저처럼 혼자서 생활하는 경우라고 한다면
마지막 사리면의 활용 타이밍이 언제나 숙제 같아요.
~(^o^)~
저는 마지막 한 끼로 또 끓여낼 때 사리면을 투입하는데요.
가끔은 처음 끓여낼 때부터 사리면을 투입해서는
첫 한 끼를 밥 대신 면으로 즐겨보는 것도 나름 좋더라고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