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상당히 부드럽고 생크림이 듬뿍 오리온 '후레쉬베리'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2,980원인데 8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373원 정도 이네요.
100g당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가 상당히 높네요.
가당딸기, 설탕, 물엿, 라스베리퓨레, 딸기씨앗, 분말유크림, 주정, 유청분말, 전지분유, 쌀가루,
조제크림분말, 식염, 합성향료 3종, 비타민C, 비타민E 등이 들어 있네요.
종이 박스 안에는 개별 비닐 포장된 8개가 들어 있네요.
1개 무게는 28.2g으로 총 8개는 대략 225.6g인지라 표시 중량인 224g을 살짝 넘기네요.
동그란 모양으로 지름이 대략 6.7cm 정도이고,
높이는 대략 2.1cm 정도 수준 이네요.
가운데 쯤에서 위아래로 열어 보니까 생크림이 전체적으로 많이 발라져 있고,
안쪽 가운데는 산딸기+딸기잼이 조금 보이네요.
다른 1개는 좌우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위에서 아래로 케이크 / 생크림 / 산딸기+딸기잼 / 생크림 / 케이크 순으로 구성되어 있고
케이크가 상당히 부드럽고 생크림이 많이 들어 있어서 너무 맛나는 듯 싶네요.
1990년에 출시된 오리온 대표 파이 브랜드로 커피, 우유 등과 함께 먹기에 참 좋다고 합니다.
나무위키에는,,, 초코파이보다는 롯데제과에서 발매되는 카스타드와 비슷한 식감이며,
가운데의 크림이 산딸기, 딸기, 생크림을 일정 비율로 섞어넣은 것 같지만
사실은 베리 퓨레와 딸기씨를 조합한 것이다. 덕분에 먹으면 딸기씨가 씹히는데
그 기분이 실로 미묘하다. 현재 오리온의 주력 상품 중 하나로 공장에서 생산되는
과자 치고는 맛과 식감이 뛰어나 고급 과자로 착각하게 된다.
공장제 포장 과자답지 않게 크림이 꽤 듬뿍 들어가 있는게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