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때 사용했던 참외와 감입니다.
아침으로 간단하게 먹을 것을 찾다가 과일로 정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참외는 단맛이 좀 덜했는데 아무래도 들어갈 때가 다 돼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감은 참외보다는 달았지만 이것도 그렇게 많이 달다고 생각되진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엔 곶감을 구입하시지 않고 생감을 사셨습니다.
가을에는 감이 나오는 철이라 생감을 구매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맛있는 곶감 기대했는데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