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모바일 쿠폰을 사용해서 구매해온 뚜레쥬르 카페모카크림빵(소)입니다.
아쉽게도 오늘은 버거킹 상품권 하나를 유효 기간이 넘은 뒤에 알아서 날려 먹은 일이 있었습니다.
예전에도 이런 실수를 했었는데 또 해버렸습니다.
아침에 알아챘는데 덕분에 하루 시작부터 기분이 참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유 기간이 있지만 있는 것들은 이렇게 되기 전에 빨리 쓰자 싶어서 냉큼 사용해서 바꿔온 게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전에도 먹은 적이 있는 제품인데 제 취향에 딱 맞다 싶습니다.
모카향이 나서 좋고 맛도 모카크림 때문에 달콤해서 좋네요.
달콤한 걸 먹으니 그나마 기분이 나아진 것 같아서 더 좋았습니다.
뚜레쥬르는 사용했고 남은 것들 또 잊어버리기 전에 얼른 사용해야겠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