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거품없는 포장, 커다란 과자 알루이 '메가촉 바닐라맛'을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1,000원으로 1개당 가격은 83원 이네요.
얇은 비닐 포장지 안에 종이 골판지를 넣어서 파손 방지를 하는군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꽤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바닐라향필링, 설탕, 팜유, 유청분말, 전지분유, 바닐라향, 팜유, 포도당과당시럽, 우유,
정제소금, 합성향료, 해바라기레시틴 등이 들어 있네요.
조금 큰 샌드위치 비스킷이 12개 들어 있네요.
용기 제외 12개의 무게는 185.5g으로 표시 중량인 180g을 살짝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대략 15.5g 정도 이네요.
동그란 비스킷인지라 지름이 5.9cm 정도이고,
높이는 대략 1.0cm 정도 수준 이네요.
위아래를 분리해 보았는데 중앙에 원형으로 바닐라맛 크림이 들어 있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지름이 5.9cm 정도는 한입에 먹기에는 조금 커 보이고, 달달한 바닐라맛 크림이 들어 있네요.
유럽산 비스킷답게 단맛이 강하고 크림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달달함 때문에 이 정도면 크림이 적당해 보이고, 바삭하고 고소하며 맛이 좋은 편 이네요.
(단순한 비닐 포장지에 종이 골판지를 넣어서 거품이 없는 포장을 해도
비스킷의 파손이 적다는 것을 잘 보여 주는 듯 싶네요.)
제조사인 'ARLUY. S.L.U'는 1986년에 창업한 스페인 식품 업체로 각종 비스킷과 초콜릿 등의
제조, 판매 및 유통을 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