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짜파게티 전면입니다.
이건 후면입니다.
영양 정보는 위와 같습니다.
내용물은 위와 같습니다.
오늘 저녁은 짜파게티 하나 끓여서 먹었습니다.
오뚜기 짜장면과 다른 점은 일단 면이 동그랗게 말려있고 면발이 굵다는 점입니다.
굵은 면이라 씹는 맛은 더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니 신라면도 동그랗게 나오던 것 같기도 합니다.
농심은 사각형보다 원현이 더 많은 것 같네요.
컵라면이 대부분 원형인데 이것도 뭐가 있는 건가 모르겠습니다.
짜장 스프의 양이 또 다릅니다.
이것도 오뚜기 짜장 스프보다 입자가 좀 큰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큰 입자 때문인지 양은 좀 적은 것 같이 느껴졌는데 비벼 놓고 보면 이 정도로도 충분하구나 싶었습니다.
조리는 잘 끝났고 중화요리점 짜장면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나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