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녀석이 연휴라고 놀러와서 뭐 먹고 싶냐고 하니깐 치킨 사달라고 해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치킨이네요. 한마리는 부족할거 같고 어제 어머니께서
맛있게 드시던 굽네 오븐바사삭 한마리와 노랑통닭 엄청 큰 순살 한마리를
주문했는데 노랑통닭 엄청큰 시리즈 처음 봤는데 생각보다 양도 많고 바삭한
식감이 맛있는 치킨이더군요. 바삭바삭한 식감에 자주 먹게 될 거 같은 치킨을
만난거 같습니다. 이틀 연속 치킨이 질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노랑통닭 순살은
입에 잘 맞아서 맛있게 먹은 저녁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