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밀가루와 빵을 좋아해서 며칠전 편의점에서 빵을 이것저것
구매했는데 그중에 하나인 기린 빅단팥빵입니다.
김장 때문인지 정신이 없어서 유통기한이 2일이나 지난걸 모르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알아차리고 출출해서 간식으로 먹게 되었습니다.
커다란 사이즈라고 하는데 요즘 빵들은 왜 가격은 올라가고
사이즈는 점점 줄어드는지 모르겠네요.
김장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발견해 유통기한이 2일이 지났지만
베란다에 두었더니 기온도 낮아서 상하거나 변하지는 않았고 맛은 그냥 평범한
단팥빵으로 출출함을 잊게 해주는 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