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친구 어머니 기일이라 어머님께 인사드리고 오는 길에 손칼국수
식당에 들려서 멸치칼국수와 고기만두 한접시 추가해서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멸치칼국수 2개와 고기만두 한개를 주문하니 바로 세팅을 깔끔하게 해주셨습니다.
여기 겉절이가 너무 맛있어서 리필을 해서 먹게 된 식당이네요.
역시 칼국수는 겉절이가 핵심인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멸치 칼국수가 푸짐하니 비주얼까지도 맛있어 보이는 곳이었네요.
고기만두는 사이즈가 큼직한 왕만두 느낌으로 5개가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세팅과 손칼국수와 고기만두도 맛있고 겉절이가 맛있어서
그런지 만족스런 식사 시간이 된 거 같습니다. 간만에 맛있게 푸짐하게 먹고
나온 손칼국수네요. 친구가 겉절이가 맛있다고 자주 들린다는 식당이라고 해서
한번 들려봤는데 만족스런 시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