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살짝 바빠져서 피곤하기도 하고 숙소에서 저녁 밥하기가 귀찮아서
숙소 근처에 있는 삼겹살 식당에서 삼겹살로 저녁을 해결하고 왔습니다.
숙소 근처에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식당으로 오래된 곳인데
120g 8,500원으로 저렴한 가격인거 같습니다.
기본 3인분 주문하니 한줄이 1인분이라 2인분 추가해서 먹고 왔습니다.
공기밥을 주문하니 된장찌개가 같이 나왔습니다.
솥뚜겅이라 맛은 괜찮은 편인거 같습니다.
간만에 먹는 삼겹살이라 그런지 맛이 괜찮은거 같습니다.
마무리로 밥하나 볶고 비빔 냉면도 하나만 주문해서 같이 나눠먹고 왔습니다.
친구녀석이 술을 안먹는 타입이라 술은 생략하고 둘이서 간만에 삼겹살로 엄청
배부르게 먹고 나온 식당이네요.
점심 시간이네요. 맛점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