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초까지 넘겨야 할 자료들의 데드 라인 때문에 최근 연일 밤을 새우거나 늦은 밤까지 자료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 밤도 그 연장 선상에서 숙소 잡고 작업을 하느라 밤을 꼴딱 새웠네요. 노트북이랑 자료 싸들고 숙소에 와서 조금만 작업하다 눈을 좀 붙히려고 했었는데 그러질 못하고 결국 밤을 꼴딱 새워 버렸네요.
그리고 오늘 아침 묵었던 호텔에서 조식 뷔페로 아침 식사를 해결했습니다. 어째거나 오늘 오전까지 넘겨야 할 자료들은 그 덕에 마무리해서 보냈네요.
여러가지 샐러드에 식빵 2장을 그릴에 굽고, 치즈와 햄, 베이컨
그리고 감자스프와 빵에 발라 먹을 버터와 딸기잼에 후라이 하나에 포도쥬스를 준비해서
식빵에 버터와 쨈 바르고 그 사이에 새러드와 베이컨, 햄, 치즈 넣고 계란 후라이 올려서 샌드위치로 즐겼습니다.
그리고 커피에 과일과 디저트 꺼리로 마무리를 했네요.
조식을 이렇게 해결했으니 보낸 자료 관계자들과 검토하고 확인한 후 확정되면 다음 자료 작업으로 넘어가야 겠네요. 오늘 밤이랑 내일 오전까지 넘겨야 할 자료들이 또 대기 중이니 서둘러야 겠군요.
잠시라도 눈을 좀 붙히고 해야 하는데 틈이 나려나 모르것네요.
4월의 시작부터 정신이 없군요. 데드라인을 맞추려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