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덥지는 않았지만 냉면에 소고기를 반찬으로 먹었습니다.
팩으로 파는 냉면이라 맛이 특별하지는 않았지만 시원해서 맛있었네요.
고명으로는 달걀과 무와 오이를 넣었고 토마토와 참외를 조금 넣었습니다.
국물이 시원하고 과일도 잘 어울려서 좋았네요.
고기는 남았던 고기를 다시 데워서 조금 많이 익었지만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냉면과 함께 먹으니 잘 어울려서 괜찮았습니다.
반찬은 김치를 꺼냈지만 많이 먹지는 않았네요.
아직 더울 때 몇 번 더 먹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