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그치고 바로 폭염으로 시작하는 한주.
외근 나왔다가 쇼핑몰 푸드코트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했네요.
순두부를 워낙 좋아해 아주 오래전에는 순두부 맛집들을 찾아다녔었는데...
외식으로 순두부를 오랜만에 맛보았네요.
푸드코트라 그런지 반찬도 단촐하고.
그래도 해물순두부 재료는 이것 저것 많이 들어있었네요.
냉방 빵빵한 곳이었지만 얼큰한 순두부로 땀을 쏙 뺐습니다.
폭염이 예고된 이번 주 잘 버텨야할텐데...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