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화가에 위치한 '짬뽕지존'이라는 중국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여기는 매운 짬뽕이 유명해요. 하지만 저는 매운 것을 잘 못먹는 맵찔이라서 매운 짬뽕 대신 짜장면을 주문했어요.
물론 지옥짜장이라는 매운 버전도 따로 있는데, 저는 일반 짜장면으로 먹었어요.
들어간 재료들도 큼직큼직하고, 짜장 소스가 진하고 풍미가 깊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짜장면도 맛있게 잘 하는 집이네요~!
가격은 살짝 높은 편인데, 번화가에 위치하여 주변 식당들도 다 비싼 것을 감안하면 적당한 가격 같기도 해요.
짜장면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메뉴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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