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번 추석 연휴가 긴 관계로 그 전에 수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진도를 최대한 빼두어야해서 달리다보니 피곤했던터라 느즈막히까지 잠들었다 이러나 오후 늦게 동네 뒷산에 다녀 오면서 마트에서 마눌님께서 포도를 좋아하셔서 머루와 거봉포도 한박스씩을 장만해 왔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보니 그 사이 켐벨포도 한상자를 선물로 주고 가셨네요. 그래서 갑자기 머루/거봉/켐벨포도 이렇게 포도 3총사를 즐겨보게 생겼습니다.
제가 마트에서 장만해온 포도들 입니다.
요건 머루포도
그리고 이건 거봉포도
그리고 이건 선물 받은 켐벨포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