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달달하고 먓있지만 좀 부족한 화과방 `한입 초코 찰떡`을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2,000원으로 2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1,000원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당류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물엿, 가루찹쌀, 준초콜릿, 가나슈필링, 식물성크림, 설탕, 코코아파우더, D-소비톨액, 말티톨시럽,
정제소금, 박력분, 디아스타아제, 주정, 슈가파우더, 대두유 등이 들어 있네요.
2칸으로 나눠진 직사각형의 투명 보호 케이스 안에 들어 있네요.
표면에는 코코아파우더 많이 묻혀진 동그랗고 납작한 찹쌀떡으로 앞뒷면은 거의 비슷하지만
뒷면은 조금 더 평평하고 살짝 눌린 자국이 있네요.
2개 무게는 85.8g으로 표시 중량인 80g을 살짝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약 42.9g 이네요.
지름이 대략 5.9cm 정도 이고,
높이는 대략 1.7cm 수준 이네요.
1개를 옆쪽으로 잘라 보니까 가운데 조금 묽은 초콜릿이 넓고 얇게 들어 있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표면에 계피 가루가 아닌 코코아 파우더가 많이 달라 붙어 있는 둥그랗고 납작한 찰쌀떡 인데,,,
내부에 조금 묽은 초콜릿이 들어 있어서 달달하고 쫄깃해서 맛이 좋긴 한데
내용물이 초콜릿이라 단팥 등에 비해서 단맛만 많고 좀 부족한 느낌이 들긴 하네요.
(초콜릿이 들어 가서 그런지 기존 찹쌀떡보다 내용물도 조금 적은 듯 싶네요.)
그리고 크기(지름 5.9cm)가 아주 작은 편이라서 한입에 먹기는 좋지만
작은 크기 2개(표시 중량 80g)가 2,000원이면 살짝 비싸 보이네요.
제조사인 '(주)대두식품'은 전북 군산시 서수면에 위치한 국내 식품 업체로 주로 제과제빵의
원료인 앙금을 생산, 공급하는 전문회사로 국내 앙금 부문의 40%의 차지하는 리딩 업체라고
합니다. '화과방'이 계열사라서 그런지 화과방 마크가 들어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