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출근하면 낼부터 긴 추석 연휴가 이어지네요. 그런데 저희는 이런 일정이 프로젝트 추진 일정에 큰 영향을 주게 되어 그 전에 일정들을 최대한 진도를 빼고 연휴 후 프로젝트 종료일에 맞추어 주어진 과업을 모두 완수하기 위해 정신 없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네요.
연휴전에 현재까지의 진도 체크와 종료일까지 연휴 후 진행 일정을 검토하여 계획데로 주어진 일정에 모든걸 맞추어 완료하기 위해 조정을 하다보니 어제는 집엘 못가고 작업을 새벽까지 바짝 진행하다 근처 숙소에서 묵었네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 묵었던 호텔에서 조식 뷔페를 이용해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식빵 구워서 거기에 양배추와 치즈, 햄과 베이컨 등을 넣고 계란 후라이도 하나 받아와서 함께 넣어 샌드위치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뇨끼와 고추장 불고기에 샐러드에
감자스프로 조식을 즐겼습니다.
마무리는 과일과 디저트 거리들, 떠먹는 요거트에 뜨아 한잔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