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소스에 찍먹~ 오리온 '찍먹 예감 갈릭청양마요 소스맛'을 사왔답니다.
가격은 1,680원 이네요. 36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약 44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가 조금 더 높네요.
감자분말, 갈릭청양마요소스, 마요네즈, 대두유, 청양고추, 팜유, 전분, 백설탕, 볶은양파맛시즈닝,
아스파담, 알파옥수수분말, 전지분유, 식염, 프라이드 오니언, 건파플레이크 등이 들어 있네요.
기다란 종이 박스 안에는 소스가 담긴 것 1개와 은박 비닐 포장 2개가 들어 있네요.
1봉지에는 18개가 들어 있는지라 2봉지는 총 36개 이네요.
사과 모양과 비슷하고 언 듯 보면 하트 모양과도 상당히 비슷한데
울퉁불퉁한 긴 주름이 많이 있고, 앞 뒤 구분은 거의 없는데~ 한 면은 조금 더 진한 색이네요.
아주 작은 직육면체 용기에는 갈릭청양마요 소스가 따로 담겨 있네요.
1봉지 18개 무게는30.4g으로 총 36개 무게는 60.8g이고, 1개당 무게는 약 1.7g 정도 이네요.
소스 무게만 따로 측정하기는 어려운지라 소소가 딤긴 전체 무게는 21.3g 정도 이고,
소스만 제외한 무게는 2.9g 이므로 21.3g - 2.9g = 18.4g 수준 이네요.
그래서 과자 무게 60.8g + 소스 무게 18.4g을 합치면
천제 무게는 79.2g 이므로 표시 중량인 76g을 살짝 넘기네요.
가로 길이는 대략 4.6m 정도이고,
세로 길이는 대략 4.5cm 정도 수준 이며,
10개 높이는 대략 2.2cm 정도 이므로 1개 높이는 0.22cm 수준 이네요.
소스를 찍어 먹는 색다른 감자칩 인데,,,
청양고추(함유량 3.6%)가 조금 들어가서 살짝 매콤한 편이지만
생각보다는 크게 맵지 않고 마늘(함유량 1.1%)도 적은 편이라서 그런지 소스 맛이 참 좋네요.
감자칩은 엄청 바삭하고 살짝 짭짤해서 그냥 먹어도 맛이 참 좋은데
저는 감자칩만 먹는 것보다 소스를 살짝 찍어서 함께 먹는 것이 훨씬 더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