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갑자기 밥이나 먹자고 연락이 와서 친구들하고 저녁 먹고 왔네요.
고기굽는방앗간이라고 체인점에서 저녁을 먹고 왔습니다.
날씨 쌀쌀하던데 반팔 위에 패딩 입으신 분들도 있고 옷 입기가
애매했었는데 갑자기 추워지면서 체온 조절에 신경 쓸 시기인거 같네요.
자리에 앉으니 주문을 하지 않았는데도 바로 기본 세팅이 나왔습니다.
모듬 한판으로 주문을 하고 시작을 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뜨끈한 된장국에 밥 한공기씩 시켜서 같이 먹었네요.
고기 상태도 나쁘지 않고 괜찮은 프랜차이즈인거 같습니다.
한쌈 제대로 싸서 야무지게 먹고 나왔네요.
소주와 맥주가 1,500원이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정작 술은 아무도
마시지 않아서 그냥 고기만 먹고 나왔네요.
후식으로는 가볍게 비냉 한그릇 새콤달콤하게 잘 먹었네요.
메가커피에 들려서 신메뉴인 할메가 스무디 한잔 마시고 왔습니다.
가격은 2,900원으로 믹스 커피를 얼음에 갈아서 나온 음료입니다.
급하게 당보충 용도나 달달한게 땡기면 괜찮은 음료인거 같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