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투어 출장 2차 일정을 마치고 이번 주 수요일과 목요일 경기도쪽으로 3차 투어 일정을 떠나게 되어 있는데 오늘까지 제출해야 할 자료들이 있어서, 토요일 복귀하고, 어제 사무실 나와서 오늘 제출할 자료들 준비하고 투어 출장 때 작업한 내역들 정리해서 보고서도 좀 만들고 하느라 숙소에 머물고 아침에 사무실 나오면서 스벅에서 베이컨 체다 & 오물렛 샌드위치와 뜨아 숏 사이즈와 아아 톨 사이즈를 하나씩 장만해 왔습니다.



부드럽고 고소한 브리오슈 감자 번 속에 두툼한 오물렛 한장과 베이컨이 들어가고 체다 치즈에 케이준 마요소스가 어우러져 맛있는 샌드위치네요.
이걸로 아침겸 점심겸 먹으면서 오후 회의 들어가기전까지 오늘도 어제에 이어 카페인빨로 버텨보며 최대한 작업 진도를 좀 빼 보아야 할 거 같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