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밥이나 먹자고 해서 이수역 부근에 있는 이수가라는
식당이 요즘 핫하다고 해서 닭볶음탕을 먹고 왔습니다.

이수역 근처에 있는 이수가라는 식당을 방문해서 가볍게 식사겸 한잔하고 왔습니다.
4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인데 5시 정도면 홀이 꽉차고 자리가 없다고 해서 4시에
도착을 해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홀은 그렇게 크지는 않은데 원형 테이블이 몇개 있는 곳이었습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5시가 조금 안되니 홀이 꽉차서 시끌시끌한 곳이었습니다.

여러 메뉴중 어느하나가 잘 나가는 메뉴가 아닌 골고루 다들 시키던데
저희는 기본인 닭도리탕 대자로 주문을 하고 시작을 했습니다.


반찬은 셀프인데 깔끔하게 세팅이 된 분위기 였습니다.


메인이 나오고 살짝 끓이니 맛있는 닭볶음탕이었네요.

서비스로 나오는 돈가스인데 퀄리티가 상당해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맛이 괜찮은 돈가스인데 리필은 안되고 추가로 5천원이라고 하네요.



가볍게 반주로 하면서 밥까지 마무리로 볶아서 먹고 나왔더니 엄청
배가 불러서 맛있게 나온 곳으로 세대 구분없이 손님들이 많이 오는
이유가 실감나는 곳이었던거 같습니다.

마무리는 역시 꿀 아메리카노 달달하게 한잔하고 헤어졌네요.
일찍 만나서 가볍게 먹고 끝나니 시간도 적당하고 좋은 저녁이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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