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제출해 달라는 자료 요청을 어제 오후 늦게 급하게 받아서 안그래도 어제까지 제출해야 할 자료 작업하느라 정신 없던 와중에 올해 수행한 프로젝트들의 종료 산출물 작성도 해야해서 마음도 급하고 그래서 어제도 숙소에서 머물며 새벽까지 작업해 간신히 어제와 오늘까지 제출해야 할 자료들은 다 완료를 했네요.
그리고 잠시 눈 붙히고 사무실 들어오면서 근처 스벅에서 멜팅 치즈 베이컨 토스트와 뜨아와 아아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멜팅 치즈 베이컨 토스트는 구운 식빵 사이에 에그 스프레드를 넣고, 빵 위에 치즈와 베이컨 조각이 올려져 있는데 소스와 베이컨, 치즈 때문인지 살짝 달콤하면서도 짭쪼름함이 더해져서 괜찮네요.
오늘도 커피 2잔을 때려 부으며 카페인 빨로 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마무리하고 오늘은 일찍가서 좀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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