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가 지난달 사상 처음으로 2자리 숫자 점유율을 기록했다네요.
물론 여전히 1위는 구글의 크롬이지만 점유율은 3개월 연속 하락세이고, 모질라의 파이어폭스도 꾸준히 조금씩 지분을 늘려가고 있다고 하네요.
미국의 조사 전문 업체 넷 애플리케이션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엣지의 10월 시장 점유율은 1.4%가 올라 총 10.2%를 기록했으며, 동 기간 크롬 브라우저는 0.7%가 하락한 69.3%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의외인것이 이 조사 자료에 따르면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10월 점유율도 전월보다 무려 1.7% 오른 5.6%로 올랐다고 하는 점인거 같습니다.
이제 내년 8월 27일이면 지원이 중단될 예정인데다, 이달 17일 ~ 18일 사이에 엣지 82 버전이 릴리즈 됨과 동시에 MS에서 IE로 접속이 제한되는 사이트를 약 1,000여개 이상 적용해서 그 사이트들에 IE로 접속을 하면 접속이 차단되고 엣지로 리디렉션 될 거로 하는데 말이죠.
이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올려드린 기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35&listSeq=4463791
그리고 파이어폭스의 10월 점유율은 9월과 똑같은 7.2%를 유지했다고 하네요.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