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문매체 폰아레나가 미국 지역 경찰국이 애플의 아이폰에서 iOS 17.1 버전 업데이트 후 자동으로 활성화된 아이폰의 '네임드랍'을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이폰 사용자들이 기기를 서로 대기만해도 연착처 정보를 교환하거나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이 기능으로 인해 잘못하면 개인정보가 다른 이에게 전달될 수 있음으로 이 기능을 비활성화하라고 권고했다고 합니다.
특히 자녀들의 아이폰에서 이 기능을 비 활성화 시키라는 경고를 했다는군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