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컴 케이스로 샀던 다크플래시 DLX21 MESH 민트입니다.
매번 화이트 블랙 케이스만 쓰다가 분위기 좀 환기하고 싶어서 민트로 골랐습니다.
다크플래시 스테디셀러인 dlx21은 컬러가 다양해서 좋네요.
워낙 잘 팔리고 유명한 케이스라서 별다른 부연 설명은 필요 없을 거 같고,
명성대로 편의성, 확장성, 쿨링, 감성 등 모든 면에서 올라운드 케이스입니다.
지금은 가성비 좋은 케이스가 많이 나왔지만 여전히 이 가격대에선 좋은 거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다른 케이스처럼 파워 커버 측면이 뚫려 있지 않아서 파워 서플라이가 노출되지 않는다는 점,
측면 패널 개폐를 위한 손잡이가 툭 튀어나온 점이 미관상 좋지 않다는 점 정도입니다.
그리고 인기가 없었는지 민트는 이제 단종이 됐더군요. 얼떨결에 레어템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