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현지 시간 기준 12월 4일 미국 뉴욕주에서 연례 행사인 'IBM 퀀텀 서밋'을 열고 새로운 차세대 양자 프로세서인 'IBM 퀀텀 헤론'을 공개했습니다.
전작인 'IBM 이글'과 비교해 오류율이 5분의 1로 줄어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초의 모듈형 양자 컴퓨터인 'IBM 퀀텀 시스템 투'도 함께 공개를 했습니다.
위의 영상은 IBM 리서치 공식 채널에 올라온 IBM 퀀텀 시스템 투와 관련한 영상입니다.
그러면서 자사의 2033년까지의 양자 기술 개발 계획 로드맵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IBM이 양자 컴퓨팅 분야에 참 많이 힘을 쏟고 있음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