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문매체 WCCF테크가 엔비디아가 미 상무무의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를 고려해 중국 시장 수출용으로 성능을 일부 제한한 새로운 지포스 RTX 4090 D를 출시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AI용 반도체들인 A100이나 H100을 대체해 중국 시장용 모델을 내놓은 것처럼 RTX 4090도 지난 달 17일부터 시작된 규제에 저촉되는 요소가 생기자 그걸 대체하기 위한 모델을 준비 중이라고 하는군요.
여러채널에서 흘러 나오는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엔비디아가 빠르면 내년 초에는 중국 시장에 내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는군요.
엔비디아가 어떻게든 중국 시장의 수요를 안고 가려고 무던히도 애를 쓰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