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달 29일에 2016년부터 저시력자를 위한 가상현실(VR)기기를 개발해 왔는데 이를 위한 '릴루미노(Relumino)'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겠으나 저시력자들이 사물을 인식하는데 도움이 되는 VR 기기와 관련된 거라면 그정 상표권 등록만이 아니라 이것이 상표로 쓰여 시중에 나와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상용화 되어 출시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전맹 시각 장애자를가 아닌 잔존 시력이 남아 있는 저시력자를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 그런 분들이 사물을 인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그분들의 일상 생활에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보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이거 정말 잘 되었으면 프로젝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