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부침을 겪고 있는 인텔이 팻 겔싱어 CEO 사퇴 이후 임시 공동 CEO 체제에서 벋어나 새로운 CEO로 반도체 분야 전문가 '림부 탄'을 임명했다고 합니다.
란부 탄은 인텔 이사회에서 활동하기도 했었지만 지난해 이사회를 떠났었는데 이렇게 바로 인텔로 회귀를 했네요.
그리고 이전에 반도체 EDA 전문업체인 케이던스의 CEO를 역임한 경력도 가지고 계신데 과연 위기의 인텔을 회생시킬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
일단 탄을 신임 CEO로 인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주가가 상승한걸로 봐서는 불안정한 모습이 신임 CEO 임명으로 사라진거는 같네요. 그리고 그의 경력에 비추어 기대감을 가져보는거 같은데 다른 곳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고 반드시 인텔에게도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다는 보장은 없기에 좀 지켜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