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무안경식 3D 게이밍 모니터인 '오디세인 3D'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페널 전면에 화면을 3D로 시청할 수 있도록 렌티큘러 렌즈를 적용하고, AI 3D 영상 변환 기능을 통해 일반적인 2D 영상을 3D 영상으로 시청하실 수 있도록 전환해 주는 제품입니다.
참고로 렌티큘러는 3D 영상을 표출하는 기술 방식 중 하나 입니다.
삼성전자가 이전에 게임스컴 2024 행사에서 선보이는 정도로 소개하긴 했었는데 이제 시장에 출시가 되나 보내요.
이전까지 해외 업체들에서는 이런 류의 제품들이 출시되기도 했었지만 국내 업체로서는 처음인거 같으네요.
이런 시도가 글로벌하게 여러 업체에서 있었지만 사실 어필하는 정도이지 그렇게 효과를 보지는 못한 보여주기용 제품이었는데 과연 삼성전자의 오디세이 3D는 어떨런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