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전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시는 '도레'님께서 올려주신 대한민국에서 가장 싼 노트북 리뷰 영상입니다.
쿠팡에서 279,000원에 판매된다는 태클라스트 네오북 2024 노트북 14.1 모델인데, 인텔의 셀러론 n4020이 탑재된 녀석입니다. 그리고 6GB 온보드 메모리에 M.2 SSD인데 SATA 타입으로 128GB가 탑재된 모델이네요. 윈도우 11 포함입니다.
N4020은 듀얼코어 2쓰레드라 현 시점에 이런 녀석은 윈도우 기반 시스템으로 사용하기엔 영 그런 녀석이죠.
뭐! 추천한다고 소개해주신건 아니고 그냥 저가형 노트북을 문서작업이나 인터넷, 동영상 시청이나 인강용으로 구매를 검토하시는 분들께 이런 녀석은 이 정도이니 가격 때문에 구매를 검토하시는 분들 이런 녀석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 구매전에 확인해 보시고 구매를 결정하시라고 소개해 주시는 영상이죠.
사실 현 시점에 이런 녀석은 추천할만한 녀석은 아니죠. 가격 때문에라도 유혹 받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영상 보시고 정말 내가 이걸 감안하고 살만한지 생각해 보실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도 이전에는 이런 모델에 윈도우 10 탑재하고 메모리를 2GB나 좀더 넣으면 4GB 넣은 모델이 나왔었는데 이제는 윈도우 11을 탑재하고 6GB를 넣긴 했네요.
윈도우 탑재 기기에 더구나 윈도우 10부터는 메모리 용량 이건 아뉘쥐!!! 물론 CPU도 윈도우 돌리기엔 버겁고 구리긴 하지만 ... 인내심 가지고 가볍게 아주 아주 가볍게 여러개 안띄우고 인터넷 창 하나 띄우고 사용하거나, 문서 작업창 하나 띄우고 사용하거나 하는 식으로 멀티태스킹 안하고 사용하면 뭐 사용할 수는 있지만 ... 마지막에 도레님 말씀처럼 내 속이 터져 생명에 지장이 될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에 대한 인내심은 필요합니다.
인간적으로 이제 윈도우 머신엔 최소한 쿼드코어 이건 정말 최소한의 최소한에 메모리는 최소한 8GB 이상은 넣자 .... 그나마 도레님도 말씀하셨지만 N95나 N100급이 나오면서 이전의 셀러론 N 시리즈 보다는 더 낳은 모습을 보여주긴해서 한때 미니PC쪽에서 돌품이었죠.
그것도 추천할만한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윈도우 머신 돌릴만한 최소한은 되어서 인기를 좀 구가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