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주일 째 사용하고 있는 그래픽카드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스펙을 떠나 제품의 사용을 하면서 느낀 점을 그대로 적고 싶습니다. 그래픽카드의 이름은 GEFORCE GTX 1660 SUPER 토마호크 D6 6GB 그래픽카드입니다.
조립 PC를 맞추면서 가장 먼저 생각이 드는 것은 그래픽카드의 성능 부분이었습니다. 가격을 조금 아끼지 않고 투자하더라도 재대로 된 그래픽카드를 갖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그래도 제한선을 30만원 이하로 설정하고 선택을 해보려했습니다. 그러던 중 그래픽카드 중에 컬러풀이라는 제품이 외부 아크릴로 된 케이스에 디자인적으로도 포인트를 줄 수 있어서 좋고 스펙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픽카드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포트 : HDMI, DVC, DP, USB-C
최대 모니터 : 3대 연결가능
쿨링 : 히트파이프+쿨러(2FAN)
Nvidia Ansel, G-SYNC, GameStream, GPU BOOST 4.0, 4K 지원, HDMI 2.0 지원
보증기간도 3년이나 됬으며, 쿨러가 2개 장착되어있고 HDMI외에도 2개의 단자와 C단자를 지원하다는 것이 최신 인터페이스를 모두 지원한다는 점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픽카드에 연결해서 플레이한 게임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입니다. 게임의 성능을 최대로 올려서 플레이해도 주변 사물들을 잘 보여주면서도 지연없는 플레이를 할 수 있더라고요.
사용하면서 와우를 길게하다보니 밤을 새서 게임을 하는 시간도 생겨나게되고 자연스럽게 컴퓨터방의 본체에서 보여지는 그래픽카드의 포스가 남다른 게 시간이 갈 수록 느껴지더라고요. 수냉식이 아니라 다소 심심해보이긴 한데 케이스 내부의 LED와 잘 조합해서 붉은색 빛이 도니 고성능의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외관으로도 대변해줍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PC도 조립이었는데 그때 당시 그래픽카드를 30만원 넘게 주고 샀는데 지금의 30만원 이하의 GTX 1660 SUPER로 GTX 1660보다 성능이 개선된 제품으로 가성비로도 좋은 제품이고, 3모니터까지 연결이 가능한 점은 게임 이외에 업무용으로도 좋아 캐드라든 지 영상 편집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업체의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