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굉장히 좋은 화질이 인상적이었던
뷰소닉 PJB701HD
풀HD빔프로젝터 후기에요
풀HD빔프로젝터답게 화질이 끝내줬어요.
워낙 밝아서 낮에도 화면이 보이는 것이 거의 사무용 프로젝터 수준이었어요
단순한 고광량과 해상도 스펙뿐만이 아니라 고유의 컬러기술인 슈퍼컬러로 더욱 선명하고 화사한 화면을 즐길 수 있어서 독자적인 컬러휠 기술과 환경에 따라 밝기를 자동조절해 원본에 가까운 생생한 컬러를 감상할 수 있어
가정용, 비즈니스용 양용으로도 사용하기 적절한 빔프로젝터네요.
기존의 DLP 프로젝터보다 더 넓은 범위의 색상 표현이 가능하게 되어서 더 실감나고 정확한 색상을 즐길 수 있었고 밝거나 어두운 곳에서도 화질 손상없이 실사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었어요.
또한 원터치 모드 조절로
최대밝기, 영화모드, 표준모드, 스포츠, 게이밍, 사용자모드 2가지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포장도 스티로폼으로 꼼꼼하게 완충되어와서 새 제품 그대로 스크래치 하나 없이 깔끔하게 배송된 점도 뷰소닉 빔프로젝터를 사용해보고 만족한 점 중 하나에요
크기도 너비 312mm, 깊이 222mm, 높이 108mm로 쇼파테이블, 거실테이블, 책상 위 보관시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무게도 2.59kg로 이동형 프로젝터로 옮겨사용하기에도 좋았어요.
듀얼 HDMI 입력으로 콘솔게임기, 블루레이 플레이어, 노트북 PC 등 다양한 장치에 연결할 수 있구요.
USB파워로 구글 크롬캐스트, 스틱PC, 아마존 Fire TV 스틱 등 무선 HDMI 동글 사용시에 USB 케이블로 USB A포트에 연결해 전원공급도 가능해요.
D-Sub 출력단자까지 갖춰서 동일한 화면을 다른 모니터에서도 함께 띄울 수 있고 오디오 인아웃단자로 간단하게 스피커를 추가할 수도 있어요. 다만 자체 네트워크 연결 기능이 없어서 노트북이든 콘솔을 연결을 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웠어요.
에너지 효율모드로 2만시간의 긴 램프수명을 가지고 있고
보통의 빔프로젝터들은 스피커가 왠지 아쉬워서 따로 또 연결을 해야하지만
뷰노식 PJB701HD는 Sonic Expert 기술로 파워풀한 10W스피커라 따로 스피커도 필요가 없다는 점이 강점이었어요.
다만 조금 아쉬웠던 점은 기존에 몇 가지 사용해봤던 저렴한 버전의 빔프로젝터보다 투사거리가 아주 미세하게 길어져서 좀 더 큰 화면을 같은 위치에서 구현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완전 TV를 설치해놓은 듯한 화질과 속도가 그런 단점들을 상쇄시키기에 충분했구요. 화면 크기도 절대 작은 편은 아니었어요.
브랜드 최초로 3년 무상 A/S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품질도 믿고 나온 빔프로젝터에요. 램프를 제외한 모든 부품과 서비스에 대해서 첫 구입일로부터 24개월간 보증되고 램프는 첫 구입일로부터 1년 또는 1000 시간 중 먼저 도달하는 조건까지만 1회에 한하여 보증된다고 해요. 잘 챙겨서 쓰면 좋을 것 같아요. 27dB 정도의 저소음이라 영상이 나올 때는 거의 소음을 느낄 수 없구요. 그런데 화질이 굉장히 좋고 고사양이라서 그런지 옆 환기구에서 따뜻한 바람이 많이 나오는 편이었지만 환기구자체도 넓어서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았어요.
크기도 너비 312mm, 깊이 222mm, 높이 108mm로 쇼파테이블, 거실테이블, 책상 위 보관시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무게도 2.59kg로 이동형 프로젝터로 옮겨사용하기에도 좋았어요.
구성품은 전원연결잭, 컴퓨터 입력포트잭, 리모컨, 그리고 건전지까지 포함이었구요
+ - 5% 수직 렌즈 시프트가 가능하고
+ - 40도 수직 키스톤이 가능해서 설치장소에도 많은 구애를 받지 않구요
그래도 UG는 거의 평행하게 놓아서 렌즈시프트와 수직키스톤 기능은 사용하지 않았어요.
실제로 보는 것처럼 굉장히 화질이 좋더라구요.
밝기도 3800안시라 굉장히 밝더라구요.
사이즈는 일반 오피스 빔프로젝터 사이즈 정도였구요
꽤 좋은 화질과 빛이 강한 편이라서 열이 많이 나는 부분은 팬부분이 커다랗게 자리잡고 있어서
열배출도 잘 되고 있었어요
쇼파위에 턱 올려놓고 사용했구요
뷰소닉 PJB701HD 3800안시라 꽤 밝은 빔프로젝터에요
게이밍과 회의실 홈시네마에 최적화되어있는데 고광량의 FULL HD 프로젝터로
선명하고 생동감있는 밝기에 화질또한 굉장히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