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게시물상 20개의 이미지가 최대인 관계로 총3부에 걸쳐 작성됩니다.)
전체적 시스템 사양입니다.
벤치마크 테스트
벤치마크는 어떤 것을 진행할까 하다가 총 3가지 테스트로 진행했습니다.
1.3D mark Fire Strike
2.3D mark Time Spy
3.레인보우 식스 시즈 벤치마킹으로 진행하였습니다.
1.3D mark Fire Strike (DriectX 11)
Fire Strile의 점수는 총 3번 진행으로 15760, 15800, 15320으로 측정되었습니다.
통상적 1660super의 결괏값을 보여주고 있으며 온도는 약 60 ~ 65도 사이를 유지하였습니다.
DLM21의 경우 케이스 자체가 타사 제품보다 약간 발열 관리가 덜 되는 면이 있는 것을 생각해도 상당히 온도가 낮은 편 임을 볼 수 있습니다.
2.3D mark Time Spy (DriectX 12)
Time Spy 점수의 경우 약 5940 ~ 5950사이의 점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3D mark 평가상으로 게이밍 랩톱 정도의 포지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i7 9750 RTX2060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여기서 전체적 점수가 낮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게이밍 포지션 기준을 보면
기준점이 상당히 높은 사양의 부품들이 사용되었으니 그러려니 하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해당 테스트를 진행하는 동안의 전채적인 표로 온도를 보시면 최대 70도 온도를 보여주며 보통의 경우 약 67~ 69도의 온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70S 기준 80도 ~ 70도 사이를 보여주는 것을 보면 비교적 발열량이 낮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레인보우 식스 시즈
이 벤치 테스트는 크게 의미는 없지만 재미 삼어 진행해 보았습니다. 문제는 테스트 진행하려 하니 120gb의 게임을 설치를 해야 하는 게 단점이었네요.
평균 248FPS 최소 192 FPS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 벤치의 영역이며 실제 게임 환경에서는 해당 값과 달리 평범한 프레임을 보여줍니다.
전체적인 벤치마크 점수를 보면 현재 출시된 게임들은 대부분 무리 없을 것으로 판단되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벤치마크는 어디까지나 참조의 영역이니 실제 게임 환경에서는 어떤지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사실 이런 벤치 점수를 본다고 게임이 실제 어떤지 파악하는 건 오랜 시간 여러 제품을 사용한 분들이나 유튜브를 통하여 자료를 익히신 분들이 아니면 실질적 파악이 어렵기도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