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무선이어폰을 찾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전에 가지고 있던 무선이어폰 연속재생시간이 비교적 짧은 편에 속하더라구요.
자주 충전해줘야해서 한 자리에 앉아 오래듣기엔 단점으로 생각되었는데요.
그러면 무선이어폰 하나 더 마련해서 메인 무선이어폰이 충전될 동안 서브 무선이어폰을 들으면 쉽게 해결될 거라 생각되어 하나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디알고 제로 무선이어폰 언빡싱
디알고 제로 무선이어폰을 골랐는데 박스가 튼튼하더라구요.
두꺼운 종이로 되어있었습니다. 핑크는 진리입니다.
뒷면에 스펙이 간단히 나와있구요.
옆면에 자석(!)으로 되어있어 케이스가 고급지더라구요.
자석부분을 열면 보이는 구성품입니다.
이어버드, 충전크래들이 처음 보이지만요. 그것들을 둘러싸고 있는 고정케이스부분을 꺼내면
요즘은 거의 보지 않는 메뉴얼이 있고 보라색 종이상자가 있습니다
그 종이상자 안에 이어캡이랑 USB 충전케이블이 있는데요.
USB타입 A입니다. C 아닙니다. USB 타입 C가 보급이 많이 되는 중이지만 여전히 USB 타입 A도 많이 남아 있지요.
충전크레들에 있는 각진 USB 타입 A 삽입부분에 넣으면 충전 되겠지요.
그리고 빠질수 없는 이어캡입니다. 귓구멍이 작거나 큰 사람들은 교체해야겠지만 저는 그 과정 생략해도 되었습니다.
디알고 제로 무선이어폰 특징
이어버드가 귓구멍에 깊숙히 들어가는 형태로 되어있었구요.
저 다리로 된 부분은 말랑말랑한 실리콘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충전크레들을 볼께요. 뚜껑부분이
포장케이스에는 자석이 있었는데 충전크레들은 자석이 아니었습니다.
대신 빡빡하게 되어있어 쉽게 열리진 않더라구요. 그치만 반복사용될때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없구요.
고정되는 플라스틱부분이 떨어져나가면 너덜너덜해질 수도 있겠더라구요.
충전크레들 뒷면에는 충전단자와 LED 조그마한게 있어서 페이링 준비상태인지 등을 알려주더라구요.
디알고 제로 무선이어폰 특징 중 하나가 충전크레들에 고리가 달려있는 건데요.
실리콘 소재이기 때문에 쭉쭉 늘어나서 손목에 차기 좋겠더라구요.
안그래도 충전크레들도 작아서 잊어버리기 쉬운데 만약 가방이 없는 상황이라면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충전크래들에 충전케이블을 끼워보았어요.
충전케이블은 30cm가 채 되지 않았습니다.
디알고 제로 무선이어폰 페어링 및 실제 착용샷
페어링이 상당히 간편했습니다.
무선이어폰 중 페어링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디알고 제로 무선이어폰은 손쉽게 되었습니다.
인식이 빨라 놀랬어요.
귀에 꽂아보았습니다. 이어버드에 저 다리부분은 귓바퀴에 쏙 들어갑니다.
부드러운 실리콘이라 거부감없이 부드럽게 착용되었어요.
음질이야 뭐 저는 막귀라서 잡음만 없으면 되는데요. 무난한 음질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부분은 워낙 주관적인 부분이라 말하기 조심스럽네요.
디알고 제로 무선이어폰의 키워드는 실리콘입니다.
이어버드와 충전크레들 손목걸이가 실리콘으로 되어있어 부드러운 촉감이 인상적이었어요.
메인무선이어폰이 충전중일때 연속해서 음악을 듣던지 해야되는 분이라면 서브 무선이어폰으로 하나 마련해도 손색없는 제품이라 생각되어 소개해드렸습니다.
이 글을 제휴사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