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건조한 계절이 시작되었어요.
건조함에 취약하시는 분들 계시죠?
저 역시도 그런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예요.
하지만 괜찮아요. 우리에게는
가습기라는 구세주가 있으니깐요!
건조한 환경에서 단순하게 버틸 생각을 하시면 안돼요.
왜냐면 그런 환경에 계속 노출이 되면
피부도 건조해지고 코도 건조해져 결국에는
우리의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기존에 큰 가습기가 부담스러웠다면 여기
책상 옆, 침실 옆에 두고 사용할
미니 가습기가 있어요!
오아 듀얼미스트 HM-048 가습기
작아서 몇시간 못쓸거 같지만 무려
최대 10시간이나 사용할 수 있어요!
제 위주로 이야기를 해볼게요.
보통 회사에 있는 시간 9시간,
집에서 자는 시간 8시간 정도 돼요.
그러면 그 중요한 시간들 속에 항시 틀어 놓고
사용할 수 있는 미니가습기예요.
제품의 구성품으로는
오아 가습기 본품, 가습기 필터 2개,
사용설명서
이렇게 들어가 있어요.
오아 듀얼미스트의 필터는 2개가 추가구성인데
한번에 사용할 때 필터 2개가 필요해요.
그리고 오아 듀얼미스트 제품의 상단부와 하단부를
어긋나게 돌려주시면 오픈이 되는데
안에 구성품이 더 들어가 있어요.
충전케이블이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저기 젓가락 같이 생긴건
필터를 덮어주는 덮개라 생각하시면 돼요.
실질적으로 오아 듀얼미스트에서
가습이 되는 곳은 2곳입니다.
상단부에 보면 눈 같이 생긴게
바로 가습이 되는 곳이예요.
2단계로 가습을 조절할 수 있는데
가습이 되는 곳이 2곳인만큼
듀얼분사, 싱글분사 다 가능해요.
그리고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한건
오아 미니가습기를 싱글 분사로 했을 때의
시간입니다.
듀얼분사를 하면 그만큼 시간은 줄어드는데
개인적인 공간들에서 사용하기에는
싱글분사만으로 충분하더라구요.
그리고 이 제품은
충전해서 사용하는 제품이예요.
그래서 장소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곳에
오아 듀얼미스트 들고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사무실 책상, 자동차 안, 침실 다 가능해요.
또한 최신 모델스럽게 C케이블 단자라서
따로 5핀짜리 챙기지 않아도 되서 편해요.
전원부 눌러주면 딸칵 거리는 경쾌함이 있어요.
한번씩 눌러주면 모드를 전환하고
길게 눌러주면 무드등이 켜지는데
가습은 물론 무드등 기능까지 들어가 있는
무드등가습기예요!
사이즈만 줄어들었지
요즘 최선 가습기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기능들은 다 갖추고 있는 오아 가습기예요.
필터를 덮고 있는 오아 듀얼미스트 커버 는
처음에 빠져서 올 수 있어요.
저는 빠져서 왔거든요. 이 커버는
탁 소리가 날 정도로 밀어 넣어 주세요.
그러면 안정적으로 고정이 돼요.
나중에 필터 교체할 때도 그렇게 해주시면 돼요.
이제 가습기를 사용하기 위해
물을 넣어 줄거예요.
물은 MAX 선까지만 넣어 주면 되는데
오아 듀얼미스트 가습기
500ml의 물을 담아 낼 수 있어요!
이 500ml가 단일 모드로 썼을 때
10시간 쓸 수 있는건데
물도 많이 들어가고 가습되는 시간도 길어요.
물은 생수, 정제수 이런거 쓸 필요 없어요.
필터가 따로 들어가기 때문에요.
그냥 편하게 수돗물 사용해 주시면 돼요.
그리고 그냥 머그컵 같은 디자인인데
복잡한 디자인이 아니기 때문에
수조통의 위생관리가 더욱 편해요!
컵 씻듯 씻으면 돼요.
그리고 사용 전에 필터가 물을 잘 당길 수 있도록
5분 정도 담궈놔 주세요.
저는 성격 급해서 3분 정도 담아놨는데
3분만으로도 필터 전체가 촉촉하게 젖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사용 전에 필터가 물을 잘 당길 수 있도록
5분 정도 담궈놔 주세요.
저는 성격 급해서 3분 정도 담아놨는데
3분만으로도 필터 전체가 촉촉하게 젖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필터를 물에 담궈 놓을 동안
미니 가습기의 상단에 가습이 될 부분을
면봉으로 한번씩 닦아 주세요.
위생을 위함이고, 가습기 잘 되게 하기 위함이예요.
지금은 새제품이라 상관은 없는데
나중에 안쓰다가 쓰면 먼지가 쌓여서
가습이 되는데 장애가 될 수 있으니 사용전에는
항상 닦고 사용하세요.
촉촉하게 젖은 미니가습기 필터는 끼워주세요.
그리고 커버를 씌워 물통과 끼워맞춰
전원버튼 눌러 사용해 주시면 돼요.
https://youtu.be/jG2ph66UGZc
분사되는 모습이 표현이 잘 안되는거 같아서
배경을 어둡게해서 다시 찍어봤어요.
오아 가습기는 이렇게 가습이 잘되기 때문에
개인적인 공간이라 할 수 있는
내 책상 앞이나 침실 옆에서는 듀얼보다는
단일 모드로 사용을 하심을 추천해요.
단일 모드로 사용하는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왼쪽, 오른쪽 원하시는 쪽으로
방향 선택해서 틀어 놓을 수 있어요!
작지만 아주 똑똑한 미니가습기예요.
그리고 무드등가습기라고 설명해 드렸죠?
은은한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무드등가습기를 어두운데서 사용하면
이렇게 밝게 표현이 되는데
카메라로 담아서 손전등같은 느낌을 주는데
실제로는 더 부드러운 무드등가습기예요.
https://youtu.be/a3yjg47DSNA
어두운데서는 이렇게 무드등가습기 역할까지 해주니
정말 똑.똑.합니다~
근데 똑똑한 기능 하나 더 있어요~ㅋㅋㅋㅋ
작지만 강하다!
라는 말들이 그냥 있는게 아니예요.
만약에 사용을 하다가 깜빡 잠이 들거나
자리를 비울 수 있잖아요.
그럴 때 만약에 물이 부족하다면 오아 미니가습기는
전원을 자동 OFF해요!
그래서 전압에 의해 필터가 타는 현상같이
위험한 현상은 나타나지 않아요.
안전하게 쓰시면 됩니다!
충전해서 쓰는 제품이기 때문에
보조배터리 충전도 가능해요!
언제 어디서든 촉촉하게 가습해둘 수 있는
오아의 똑똑한 듀얼미스트 가습기였습니다.
저는 주로 잠잘때 사용을 하거든요.
코가 건조해지면 입을 벌리게 되고
자는 동안 입을 벌리고 자게 되면
다음날 목이 건조해져있어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이런 경우 폐에도 안좋은 영향을 준다고 해요.
그러니 저와 같이 건조한 환경에서 지낸다면
크지 않아도 돼요.
자신만의 공간에 사용할만한 오아 듀얼미스트 같은
미니가습기로 코 건강, 목 건강, 폐 건강까지도
건강하게 지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