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 전자제품 전문 리뷰어 wonjae 입니다.
저는 매일마다 컴퓨터로 일도 하고, 블로그 글도 쓰면서 영상편집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제가 사용하는 컴퓨터 성능을 떠나서 제가 직접 활동해야 하는 작업들이 많은 만큼 다양한 pc악세서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전에 제가 마우스 패드의 경우에는 현재도 스틸시리즈 라인업인 QCK Heavy 마우스 패드를 사용했던 만큼 만족감을 가지고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스틸시리즈 QCK 마우스 패드 라인업은 전 세계 많은 게이머는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전세계의 프로게이머가 직접 사용하는 걸로도 유명합니다.
게임 장르를 불문하고, 정교한 감도와 슬라이딩을 제공해 주는 마우스 패드이기에 많은 유저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
이러한 마우스패드에 있어서도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습니다.
바로 스틸시리즈 QCK Pro 마우스패드 라인업입니다.
특히, 오늘 소개해드리는 라인업은 3종 중 2종인 QCK Pro 스피드 라인업과 벨런스 라인업입니다.
SteelSeries?
스틸시리즈는 컴퓨터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고 계신분들이시라면, 그리고 pc 게임을 즐겨 하시는 분들이시라면 다 알고 계시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 입니다.
2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많은 프로게이머들과 협력을 맺어 게이머들과 가장 잘 맞는 제품을 개발해 내고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는 회사입니다.
훌륭한 내구성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만들어 많은 게이머 분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이며, 마우스패드, 마우스, 게이밍 키보드, 헤드폰 등 게이머들에게 필수적인 게이밍 기어들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저 역시도 스틸시리즈의 다양한 게이밍기어를 즐겨 사용하곤 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마우스패드와, 엘리아스마이크, 에이펙스키보드 등 다양한 게이밍 기어들을 사용했었으며, 항상 만족감을 가지고 사용하곤 했습니다.
현재도 마우스패드는 QCK Heavy 를 사용하는 만큼 스틸시리즈의 QCK 마우스패드 라인업은 저에게 있어도 최적의 선택지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QCK 마우스 패드 라인업에서 더욱 세분화 되고 전문분야에 따라서 선택지가 다양해져서 돌아온 QCK Pro 3종 중 2종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Opening
스틸시리즈 QcK Pro 마우스패드는 앞서 언급드렸듯이 총 3가지 종류인 Speed, Balance, Control 라인업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런 만큼 박스 전면에는 제품의 라인업이 색상은 물론 글로 구분되어 표시되어있습니다.
박스의 전반적인 형태는 스틸시리즈의 대표적인 색감인 그레이 톤과 오렌지 색상의 고급스러운 투톤 조합으로 되어있습니다.
제품 전면에는 이전 QCK Heavy 라인업과 동일하게 QCK Pro 라인업 역시 미리 제품을 만져 볼 수 있도록 홀을 뚫어 놓았습니다.
라인업 별 구매 전 미리 마우스패드의 재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한 부분의 스틸시리즈만의 제품의 자신감이며, 유저들에게도 반가운 기능성입니다.
제품 측면에는 QCK 라인업과 크기에 대해서 상세히 구분되어 적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QCK Pro 라인업의 경우 2가지 사이즈인 XL, L 사이즈는 물론이거니와 3가지 타입인 SPEED, BALANCE, CONTROL 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즉, 총 6가지를 내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만큼 각 측면에 라인업별 특징과 현재 구매한 라인업의 타입과 특징이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Design
스틸시리즈 QcK Pro 게이밍마우스패드는 2가지 사이즈인 L 와 XL 사이즈로 나뉘게 됩니다.
제가 오늘 보여드리는 사이즈는 모두 L 사이즈로 490 X 420mm 로 되어있습니다.
이전 QCK Heavy 와 비교해도 상대적으로 더 크게 설계되어있는 만큼 플레이시 더욱 넓은 활동반경의 마우스를 움직일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 마져도 불편한 유저에게는 900 x 400 mm 의 XL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기에 유저의 희망사항을 잘 반영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마우스 패드와 비교해 보면 딱 느끼실 겁니다.
확실히 크기가 1/3 로 줄어들어 큰 마우스의 경우에는 가동범위가 현격히 줄어들게 됩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마우스 종류가 나오면서, 큰 마우스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마우스패드로는 움직임이 줄어들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로 사이즈로 일반적인 게이밍 마우스가 4개, 세로로는 게이밍 마우스 3개 반정도 되는 넓은 크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스틸시리즈만의 특유의 로고는 이전의 좌측 끝이 아닌 우측끝으로 바뀌었습니다.
아무래도 오래 사용하면 화이트 로고가 이염되어 오히려 좌측으로 바꿨다는 점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무래도 마우스를 오른손으로 많이 사용하는 만큼 로고 자체가 우측으로 빠져 이염될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점이 반가웠습니다.
스틸시리즈 QcK Pro 마우스패드의 엣지부분은 이전 QCK Heavy 와 달리 모든 Pro 라인업에서 스티치 엣지를 적용했습니다.
꼼꼼한 박음질로 마무리 한 만큼 더욱 고급스러움은 물론 내구성 역시 높였습니다.
이전에 튀어나와있는 부분이 아쉬웠다면 이번에는 스티치 처리를 통해 더욱 깔끔한 마무리를 보여줍니다.
모든 스틸시리즈 QcK Pro 마우스패드의 라인업의 구분은 겉면 재질에서도 차이가 나지만, 가장 명료하게 우측 상단 태그를 통해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각 타입별 특유의 색감과 함께 표기가 되어있어 어떤 타입인지 명확하게 구분이 가능했습니다.
가장 먼저 QCK Speed 라인업은 가장 슬라이딩력이 우수한 마우스패드입니다.
그런 만큼 겉면이 거의 미끄러운 혼성 나일론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제품 자체가 마찰력이 최소화 된 미끌거리는 재질을 적용하여 더 빠른 슬라이딩 환경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QCK Balance 라인업은 스피드와 컨트롤 타입의 중간형 인 만큼 적절한 마찰력을 넣어 스피드 라인업 보다는 약간의 마찰력을 가미한 형태였습니다.
실제로 매우 촘촘한 우븐 폴리에스테르 폴리머를 사용한 만큼, 내구성은 높임과 동시에 약간의 마찰력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실제로 적절한 마찰력을 요구하는 일반인 들에게 최적의 재질이 아닐 까 합니다.
이 두 타입 외에도 가장 마찰력이 심한 Control 타입도 있습니다.
각 유형에 맞추어서 나에게 맞는 타입을 선택하면 된다는 점.
모두 재질을 달리한 만큼 실제로 손가락으로 살짝만 밀어봐도 슬라이딩 자체가 완전 다름을 느끼게 만들어 줍니다.
현재도 QCK Heavy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로써 이번 새로 업그레이드 된 스틸시리즈 QCK Pro 마우스패드의 두께는 확연히 줄어든 모습을 보여줍니다.
두께 자체가 3.5mm 로써 매우 얇은 형태를 자랑합니다.
이렇게 줄어들었음에도 특수소재로 제작되어 푹신함은 이전 QCK Heavy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저 역시 이번 QCK Pro 마우스 패드를 사용하면서 이전에 사용했던 다른 라인업과 푹신함이 차이가 없어 놀랐습니다.
반대편 역시 이전 라인업과 다른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실제 이전에는 조밀한 논슬립 패드가 촘촘히 설계되어있었다면, 이번 스틸시리즈 QCK Pro 제품은 재질 자체가 마찰력이 높은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특수 네오프렌 소재를 적용시킨 만큼 반대편의 마찰력을 높여 마우스를 거칠게 사용함에도 고정되어 안정적인 게이밍이나 작업이 가능했습니다.
마우스패드가 애매한 크기이기 보다는 상대적으로 큼지막하게 나온 만큼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마우스패드의 틀을 깬 형태입니다.
그런만큼, 기존의 게임을 즐기거나, 작업을 할 때 마우스 활동반경이 불편했던 유저에 있어 더욱 편안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QCK Pro의 3가지 타입 모두 넓은 크기의 마우스 패드를 갖추고 있는만큼 슬라이딩에 관계없이 먼 범위까지 쉽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Actual Use
저는 오늘 QCK Pro 라인업을 리뷰하기 전까지도 QCK Heavy 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스틸시리즈 만의 특유의 슬라이딩은 물론 푹심함과 상대적으로 넓은 마우스 사용반경은 어떤 작업에도 편리함을 제공해주었습니다.
기존의 QCK Heavy L 사이즈와 대비해서 QCK Pro L 사이즈는 전체적으로 약간 넓어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더 넓어진 반경을 가진 만큼 사용성에 있어서는 더욱 편안함을 제공해 줌은 물론, 제품을 사용할 때에도 다른 부속 품을 올려두고 사용하기에도 최적이었습니다.
넓은 마우스패드인 만큼 손목보호를 위한 각종 부속품은 물론 한손 키보드를 올려두어도 넉넉한 사이즈를 자랑했습니다.
게다가 엣지부분이 스티치가 적용되어 더욱 깔끔함은 물론 내구성까지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이전 스틸시리즈 로고와 달리 우측면으로 옮겨져 이염걱정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었습니다.
3.5mm 으로 이전 라인업보다 훨씬 얇아졌음에도 푹신함이 거의 차이가 없음은 물론이거니와, 반대편의 재질이 네오프렌 재질로 바뀌면서 고정력은 더욱 우수해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작업시 마우스를 거칠게 다루는 경향이 있는데, 네오프렌의 경우 논슬립 고무 재질보다는 더 강한 마찰력을 지니고 있어 움직임 없이 작업이 가능했습니다.
Test
제가 들고 있는 다양한 게이밍 마우스를 모두 이용하여 두 가지 타입인 QCK Pro Speed 와 Balance 를 슬라이딩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제품의 마우스 종류는 제가 이전부터 타입별로 모두 사용했던 만큼 대부분의 사용자가 이 범위내에 있음을 고려하여 모든 마우스를 실제 사용하듯이 슬라이딩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확실히 스피드 라인업의 경우 마찰력이 거의 없어 슬라이딩시 소리 자체도 매우 작을 뿐만아니라 움직임이 매우 자유로웠습니다.
마찰력이 거의 없는 만큼, 움직임을 빠르게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스피디한 게이밍에 적합한 마우스패드 형태를 보여주었습니다.
그와 달리, 벨런스 라인업의 경우 우븐폴리에스테르 재질인 만큼 나일론 보다는 살짝 거친 면을 가지고 있어 슬라이딩시 브레이킹이 조금씩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적절한 마찰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슬라이딩시 어느정도 정교한 브레이킹이 가능했으며, 살짝의 마찰력을 갖춘 만큼 슬라이딩시 특유의 마찰 소리가 매력적이었습니다.
벨런스 라인업의 경우 일반적인 게임유저는 물론 작업자에게도 잘 맞는 유형의 마우스 패드였습니다.
Conclusion
오늘 알아본 제품은 이번 세로 업그레이드 되어 더욱 세분화 된 스틸시리즈 QCK Pro 마우스패드 입니다.
제품 자체가 이제는 단일화 된 형태가 아닌 3가지 타입의 재질은 물론, 크기 역시 2가지로 분류되어 나와 사용자에 맞춰 특화되어 나왔습니다.
재질 자체도 완벽하게 차이남은 물론 사용자의 사용 목적에 맞춰 완벽하게 구분되어 나온 제품인 만큼 더욱 전문성을 높인 제품이지 않을 까 합니다.
그 목적성에 따라서 유저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짐은 물론, 각 특성마다 재질이 모두 달라 그 특성 역시 완벽하게 구분되는 모습을 보여주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게다가 단순히, 겉면 재질만 달리한 것이 아닌 두께는 줄어들고 크기는 커지면서 유저의 불편함을 더 해소해 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틸시리즈 브랜드가 이전부터 사용해 본 유저로써 매번 불편한 점을 잘 반영해주고 있다는 점은 사용자 입장에서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QCK Pro 마우스 패드가 사용자의 특성에 맞추어서 자신에게 맞는 형태로만 선택되어진다면 어느 마우스패드와는 견줄 수가 없는 최적의 마우스패드가 아닐 까 합니다.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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