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서포터즈에 참여하게 되었고
아쉽게도 서초 사옥 다나와 서포터즈 발대식
미팅에는 참여하지 못했네요.
오전 11시부터 오후까지라 업무시간에
빼기 힘들기에 ㅠ 다음엔 가능하면 참여해보고 싶네요.
삼성모니터 오디세이 G8 언박싱
G81SF
이런 포장을 보는것도 굉장히 재밌는 포인트.
과거와 다르게 전자제품들고
굉장히 효율적/디자인적 배치를 신경쓴 점으로
고객의 기대감을 만족시켜주고 있습니다.
한겹을 벗겨내면 정체를 들어낸 오디세이 G8
텍스트로 나열하는게 아닌 심플하게
확실한 그래픽으로 이해하기 쉽게 모니터의
설치방법을 표기해 두었습니다.
삼성모니터 G81SF
포트
HDMI 포트가 2개여서 플레이스테이션이나
닌텐도 스위치를 같이 연결하기 좋네요 ㅎㅎ
HDMI케이블 DP케이블 전원케이블
모니터 외에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HDMI나 DP케이블의 경우 저렴한 것을
구매하면 전송속도가 느려서
모니터의 헤르츠가 제대로 구현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삼성 정품 HDMI케이블이라
믿음이 갑니다.
삼성모니터 G81SF
스탠드
스탠드에도 굉장한 심플하게 만드는
노력이 들어간게 느껴집니다.
월마운트는 100x100으로
모니터암 장착하기에도 표준 규격입니다.
모니터와 스탠드 결합시에
그냥 간단하게 결합되고
해체도 하단의 버튼만 눌러주면 간편하게
됩니다. 기존 모니터스탠드는 해제시
힘을 줘야해서 부셔지지 않을까 걱정인데 굿굿
포장지에 올려진 상태로 결합하면 안전.
모니터암처럼 위아래로 이동이 용이해서 ㅅㅌㅊ
새제품을 증명하는 모니터필름을 벗길 때가 됐습니다.
다른모델 삼성모니터 32인치 비교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삼성모니터와 비교.
고가 제품에 헤르츠도 더욱 높고 기능도 뛰어남에도
굉장히 얇은 패널크기 ㄷㄷ
거의 5배 가까이 차이나 보이네요.
전면 패널도 차이가 꽤나 납니다.
이로 인해서 더욱 몰입감 있는 느낌.
더 슬림한 베젤과 패널로
화면을 그대로 보는 느낌이 더 강하네요.
앞으로 모니터를 사용해 보며
체감을 해야겠습니다.
무엇보다 다른점은 현재 모니터는 60hz
오디세이 OLED G8은 240hz 주사율로
경험해봐야겠습니다. 아무래도
높은 주사율을 보다보면 지금 모니터를
사용 못할수도..